가수 채리나가 함께 술자리 도중 흉기에 찔려 사망한 쿨 김성수의 전 부인 강모씨의 빈소를 조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채리나는 18일 오전 1시께 소속사 대표와 함께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찾았는데요. <br /> <br />채리나는 1시간 30분 가량 빈소를 지키다 상주인 김성수의 배웅을 받으며 장례식장을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'사망설 오보'로 인해 충격을 받은 쿨 멤버 유리는 평소 절친했던 고인에게 근조 화환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. <br /> <br />유리 관계자 측은 "사망 오보와 관련해 충격을 받은 상태지만 화한을 먼저 보내고 마음이 안정되면 조문할 계획"이라고 전했습니다.
